지친 주말, 조용히 책 한 권을 들고 발걸음을 옮길 수 있도록 에디터의 취향을 담아낸 지도입니다.
빈 도시락을 들고 시장 골목을 걷는다. 엽전 한 닢에 오백 원어치의 고민이 담긴다. 어른도 아이도 똑같이 계산기를 두드리게 되는 장터
동문 안쪽, 부치는 냄새를 따라가면 나오는 통큰누이네. 누구는 몇 년째 이곳만 오고, 누구는 오늘 처음입니다.
창신동 문구완구거리 가장 끝자락에 있는 가게. 완구보다 피규어가 압도적으로 많아 덕후들 사이에서 이름이 높다.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무신사 뷰티 스페이스에서 진행된 트루스오브뷰티의 별별문방구 팝업. 현장대기로 10분 안팎에 입장할 수 있는
종로 타코, 웨이팅은 있지만 회전율은 빠르다. 낮은 개방감 있고, 밤이 되면 펍 분위기로 변한다.
찾아가는 길 자체가 이미 산책입니다. 라베니체 수변 상가에서 튀김족발과 불족발을 내는 단골집 이야기입니다.
우주떡집 팝업은 굿즈를 팔지만 정말 파는 것은 그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는 마음이다
을지장만옥의 붉은 네온사인은 홍콩 영화 속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습니다. 그 아래에서 마시는 수제 맥주와 차이니즈 타파스는
우리콩손두부. 누군가는 방송에 나왔다는 이유로 처음 문을 열었고, 누군가는 산행 뒤에 가끔 찾는 단골이 됐다. 입구에서 두부를 만드는
창신동 문구완구거리, 완구시장 초입에 있는 가게. 종류를 다 세기 힘든 빵 모양 말랑이가 상자마다 쌓여 있다.
성수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의 연무장길 52번 건물 5층에 위치한 휙 사격장. 저격총, 소총, 권총부터 리커브보우, 컴파운드
광장시장 동문 앞, 앉아서 쉴 곳이 마땅치 않은 골목에서 유일하게 위로 넓어진 빙수집입니다.
삼각지 대구탕골목의 이름값을 하는 곳. 점심때마다 북적이는 이곳에서는, 방문한 사람들이 모두 같은 질문을 한다.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
닭발이라는 기본에서 시작해, 웨이팅까지 견디게 하는 양념의 비밀
만화거리를 걷다 배고픔을 느낄 때, 분더버거는 그 배고픔을 채워주는 작은 맛집입니다. 한정된 분량으로 운영하는 정성이 담긴 버거를 만
집 앞 먹자골목을 한 바퀴 돌다가,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마음이 놓인다. 그런 가게가 있다. 양푼이 포차가 그렇다. 앤틱한 인테리
창신동 문구완구거리에서 값이 가장 착하다고 소문난 가게. 처음 온 사람에게 다들 이곳부터 들르라고 일러 준다.
이태원 역에서 나오자마자 케밥 냄새가 나지만, 정작 찾아가야 할 곳은 위쪽입니다. 우사단길 오르막의 끝에서, 등심카츠카레는 누군가의
핫플레이스 중심가에서 한 골목 비껴난 곳. 연베이크샵은 스트레스를 흘려보내는 방법을 알고 있는 카페다.
창덕궁의 한 건물 이름을 가진 카페. 경사가 널리 퍼지는 곳이라는 뜻의 이름처럼, 이곳에서는 처음 마시는 종류의 차를 만난다.
비전스트롤 연희 로스터리. 연희동의 조용한 길에 자리한 이곳은 주말이면 사람이 붐빈다. 로스팅 기계가 있는 공간, 아날로그 감성이 가
연희에스프레소바. 사러가 마트 근처에 자리한 이곳은 과일 디저트와 커피로 유명하다. 무화과가 제철이 되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
바늘이야기 연희점. 뜨개질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찾는 이곳은 조용하고 깔끔하다. 동대문상가와는 다른, 연희동만의 뜨개 문화가 있다.
정호영 셰프의 우동카덴. 연희동에 자리 잡은 이 가게는 여름이 되면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면발이 특별하고 육수가 깔끔하다는 평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