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건축, 그리고 우리가 지향해야 할 느린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깊은 사유
현관문을 닫으면 철저한 타인이 되는 세계에서, 골목이 건네는 최소한의 온도.
2년짜리 전세 계약서 너머, 나만의 고향을 발굴하는 법.
지도 앱이 지워버린 우연이라는 이름의 선물.
안녕, 나의 다정한 아지트. 첫 번째 낙장(落張)을 마주하며.
모든 것이 미끄러져 내려가는 도시에서, 줄자를 들고 골목을 걷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