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FRI
스팟 데이터베이스 555 ABOUT
alleymag(앨리매거진). 골목을 걷고, 재고,
기록하는 로컬 아카이브
기록한 골목92
발행 아티클2286
등록 스팟555
기록 시작2026.09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LIFE

지친 주말, 조용히 책 한 권을 들고 발걸음을 옮길 수 있도록 에디터의 취향을 담아낸 지도입니다.

골목 안쪽 분수가 있는 집, 마가레뜨
LIFE · TASTE

(청주 원도심 성안길) 골목 안쪽 분수가 있는 집, 마가레뜨

청주공고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주택을 개조한 양식당이 나옵니다. 성안길에서 8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마가레뜨입니다.

2026.07.08 · alleymag.
대풍관 2층, 형제가 나눠 가진 전복 한 상
LIFE · TASTE

(통영 동피랑벽화마을) 대풍관 2층, 형제가 나눠 가진 전복 한 상

1층은 계절을 타는 굴과 전복, 2층은 일 년 내내 전복만. 같은 건물에 세 들어 사는 두 가게를 사람들은 다르게 찾아옵니다.

2026.07.07 · alleymag.
삼성분식, 무뚝뚝함과 참기름 사이에서 20년째 이어지는 자리
LIFE · TASTE

(진주 중앙시장) 삼성분식, 무뚝뚝함과 참기름 사이에서 20년째 이어지는 자리

처음 온 사람은 안 받는다는 말을 듣고도 결국 자리를 내어주는 집. 20년 단골도 처음 온 사람도 같은 상 앞에 앉습니다.

2026.07.07 · alleymag.
르코티, 유럽 어딘가로 옮겨 놓은 창
LIFE · TASTE

(공주 제민천 거리) 르코티, 유럽 어딘가로 옮겨 놓은 창

제민천3길, 오래된 주택을 개조한 아이보리색 공간입니다. 큰 창으로 하천과 산이 그대로 들어오는 자리를 다녀간 사람들의 기록을 겹쳐

2026.07.07 · alleymag.
응답하라 88포차, 레트로 포스터 아래의 만석
LIFE · TASTE

(여수 낭만포차거리) 응답하라 88포차, 레트로 포스터 아래의 만석

80~90년대 하이틴 스타 포스터와 LP 감성으로 벽을 채운 낭만포차 88번. 술맛 나는 인테리어라고 부르는 사람도, 그냥 시끌벅적해

2026.07.07 · alleymag.
이름도 생소한 그 간식, 1956년부터 이어졌습니다
LIFE · TASTE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이름도 생소한 그 간식, 1956년부터 이어졌습니다

쑥떡에 팥고물, 그 위에 조청을 부어 먹는 간식. 처음 보면 경단인가 싶은 이 메뉴 하나로 70년을 이어온 가게가 목포역 근처에 있습

2026.07.07 · alleymag.
골목이 변하는 동안 남은 중식당, 문화반점
LIFE · TASTE

(동인천 배다리 헌책방거리) 골목이 변하는 동안 남은 중식당, 문화반점

헌책방 사이를 걷다가 출출해지면 이 집을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간판보다 간짜장 한 그릇이 먼저 알려진 노포입니다.

2026.07.06 · alleymag.
꼬챙, 봉리단길 한복판의 숯불 연기
LIFE · TASTE

(대구 김광석다시그리기길) 꼬챙, 봉리단길 한복판의 숯불 연기

누구는 다찌석에 앉아 굽는 손을 구경하고, 누구는 야장에서 김광석의 노래를 배경음악 삼아 잔을 부딪습니다.

2026.07.06 · alleymag.
개항장을 걷다 만난 런치 코스 한 상, 명진일식
LIFE · TASTE

(인천 개항로(신포동)) 개항장을 걷다 만난 런치 코스 한 상, 명진일식

관광지만 빠르게 훑고 지나가는 대신, 그 동네 사람들이 실제로 밥을 먹는 자리에 앉아 보는 것. 신포동 골목 안 작은 일식집에서 한

2026.07.06 · alleymag.
한다솥, 창 너머로 마주 앉은 고분
LIFE · TASTE

(경주 황리단길) 한다솥, 창 너머로 마주 앉은 고분

1층 부엌에서 갓 지은 솥밥이 바깥 계단을 타고 2층으로 오르면, 창밖에는 늘 같은 자리에서 다른 표정을 짓는 고분이 있습니다.

2026.07.05 · alleymag.
전주난장, 골목 안쪽에 접어둔 방 일흔 개
LIFE · PLAY

(전주 한옥마을) 전주난장, 골목 안쪽에 접어둔 방 일흔 개

한옥마을 중심 거리에서 조금 벗어난 골목. 노란 안내판을 따라 마흔 걸음쯤 걸으면 나오는 문 하나가, 들어간 사람마다 다른 시절을 열

2026.07.05 · alleymag.
군산 조선카페, 개성주악 하나 먹으러 일부러 가는 곳
LIFE · TASTE

(군산 신흥동·월명동 근대문화거리) 군산 조선카페, 개성주악 하나 먹으러 일부러 가는 곳

본관은 주말에만, 별관은 평일에도 문을 엽니다. 어느 쪽으로 가든 결국 만나는 건 전통 디저트 한 접시입니다.

2026.07.05 · alleymag.
구옥 2층에서 듣는 명주배롱의 마룻바닥 소리
LIFE · TASTE

(강릉 명주동 커피거리) 구옥 2층에서 듣는 명주배롱의 마룻바닥 소리

선생님 무리는 골목을 걷다 동화 속 집을 발견했고, 혼자 온 손님은 마룻바닥이 삐그덕대는 소리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같은 2층인데 누

2026.07.05 · alleymag.
소제동 킷사코오리, 소품 가득한 일본식 다방 한 칸
LIFE · TASTE

(대전 소제동 골목) 소제동 킷사코오리, 소품 가득한 일본식 다방 한 칸

대전 여행 첫 코스로 이 문을 연 사람과, 하루를 다 돌고 기차 타기 전 마지막으로 들른 사람이 같은 바 테이블에 앉습니다.

2026.07.05 · alleymag.
산책하다 우연히 만난 오렌지빛 빵집
LIFE · TASTE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 산책하다 우연히 만난 오렌지빛 빵집

집에 가는 길에 발견한 사람도, 동료가 추천해 일부러 찾아간 사람도 있습니다. 대청로를 걷다 눈에 띄는 오렌지색 외관의 빵집 이야기.

2026.07.04 · alleymag.
중국집인 줄 알았는데 냉면집이었습니다
LIFE · TASTE

(황학동 풍물시장) 중국집인 줄 알았는데 냉면집이었습니다

동묘 벼룩시장에서 청계천을 건너면 보이는 산수화풍 간판. 멀리서는 새로 생긴 중국집 같았는데, 가까이 가서야 냉면 전문점이라는 것을

2026.07.04 · alleymag.
카페와 와인바 사이, 여전히 가래떡을 써는 집이 있습니다
LIFE · TASTE

(압구정 로데오거리) 카페와 와인바 사이, 여전히 가래떡을 써는 집이 있습니다

예쁜 카페와 파인다이닝이 다 들어선 이 거리에서, 분식만큼은 늘 그대로였으면 하는 사람들이 찾는 자리입니다.

2026.07.04 · alleymag.
카다이프 하나 구하려고 이 골목까지 가는 이유
LIFE · PLAY

(방산시장) 카다이프 하나 구하려고 이 골목까지 가는 이유

홈베이킹 붐이 불 때마다 사람들이 다시 찾아오는 작은 재료상. 소분해서 파는 초콜릿과 친절한 사장님의 조언이 발걸음을 이끕니다.

2026.07.03 · alleymag.
낮에는 커피, 밤에는 바가 되는 미디움스의 두 얼굴
LIFE · TASTE

(경리단길) 낮에는 커피, 밤에는 바가 되는 미디움스의 두 얼굴

경리단길 초입 우리슈퍼 2층, 하나의 공간이 시간에 따라 전혀 다른 표정을 짓습니다.

2026.07.03 · alleymag.
지하부터 옥상까지, 성북동빵공장에서 층마다 달라지는 하루
LIFE · TASTE

(성북동) 지하부터 옥상까지, 성북동빵공장에서 층마다 달라지는 하루

누구는 백일 지난 아기를 안고 세 시간을 눌러앉았고, 누구는 혼자 계단을 오르내리며 그림 앞에 오래 멈췄습니다. 같은 건물인데 층마다

2026.07.03 · alleymag.
간판만 보고 들어갔다가 챔피언 매장인 걸 알았습니다
LIFE · TASTE

(송리단길) 간판만 보고 들어갔다가 챔피언 매장인 걸 알았습니다

필로티 같은 검정 외관에 이끌려 들어간 사람, 커피 사서 석촌호수까지 걸어가는 게 일상의 행복이라 적은 사람, 웨이팅 기계 앞에서 마

2026.07.03 · alleymag.
낮은 테이블 앞에 줄을 서는 이유
LIFE · TASTE

(고양 밤리단 보넷길) 낮은 테이블 앞에 줄을 서는 이유

무릎 높이만 한 낮은 테이블에 허리를 숙이고 앉아야 하는데도, 사람들은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기다립니다. 크림을 얹은 커피 한

2026.07.02 · alleymag.
문 앞에서 신분증부터 꺼내는 무즐라, 쑥스러움은 금방 지나갑니다
LIFE · PLAY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프로방스마을) 문 앞에서 신분증부터 꺼내는 무즐라, 쑥스러움은 금방 지나갑니다

만 19세 이상만 들어갈 수 있는 갤러리 카페입니다. 열여섯 명의 방문 기록을 겹쳐 읽으면 커피보다 함께 간 사람과 나눈 이야기가 오

2026.07.02 · alleymag.
자리에 앉으면 카프레제 한 점이 먼저 나오는 벽돌집, 느루부엌의 이름표 붙은 모둠사시미
LIFE · TASTE

(고양 라페스타·웨스턴돔·일산가로수길) 자리에 앉으면 카프레제 한 점이 먼저 나오는 벽돌집, 느루부엌의 이름표 붙은 모둠사시미

정발산역에서 걸어온 사람도, 2차 술집을 찾아 건너온 사람도 같은 벽돌 문 앞에서 멈춥니다. 누구는 올드재즈를, 누구는 생선 이름표를

2026.07.02 · alleym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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