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FRI
스팟 데이터베이스 555 ABOUT
alleymag(앨리매거진). 골목을 걷고, 재고,
기록하는 로컬 아카이브
기록한 골목92
발행 아티클2286
등록 스팟555
기록 시작2026.09
LIFE · 푸드 & 바

TASTE

세월의 기름때를 견뎌낸 숨은 노포부터 감각적인 신상 에스프레소 바까지

경주대게닭강정, 수조 속 대게가 양념이 되기까지
LIFE · TASTE

(경주 황리단길) 경주대게닭강정, 수조 속 대게가 양념이 되기까지

황리단길 한가운데, 빗물에 젖은 나무 바닥 위로도 줄은 줄어들지 않습니다. 수조 안에서 꿈틀거리던 대게가 결국 한 봉지의 강정 양념으

2026.04.25 · alleymag.
군산 어화정, 100년 된 적산가옥에서 받는 생선구이 한 상
LIFE · TASTE

(군산 신흥동·월명동 근대문화거리) 군산 어화정, 100년 된 적산가옥에서 받는 생선구이 한 상

점심부터 웨이팅이 끊이지 않는 집입니다. 박대구이 한 점을 뜨면서 이 건물이 백 년을 버텨온 이유를 조금은 알 것도 같습니다.

2026.04.25 · alleymag.
적산가옥에서 새로 태어난 파인파인, 1층과 2층이 다른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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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명주동 커피거리) 적산가옥에서 새로 태어난 파인파인, 1층과 2층이 다른 얼굴

아이와 온 가족은 좌식 마루에서 신발을 벗고, 골목을 산책하던 사람은 흰 벽의 소나무 로고 앞에서 걸음을 멈췄습니다. 같은 건물인데

2026.04.25 · alleymag.
소제동 치앙마이방콕, 대나무숲을 지나야 나오는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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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제동 골목) 소제동 치앙마이방콕, 대나무숲을 지나야 나오는 태국

웨이팅 예약 방법까지 미리 알아보고 온 사람과, 친구가 자신만만하게 예약을 걸어둔 자리에 따라간 사람이 같은 대나무 입구를 지납니다.

2026.04.25 · alleymag.
요리책 벽 앞에서 먹는 이탈리안 브런치
LIFE · TASTE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 요리책 벽 앞에서 먹는 이탈리안 브런치

책방골목을 쭉 끼고 걷다 보면, 누가 봐도 저기다 싶은 버건디빛 외관이 나옵니다.

2026.04.24 · alleymag.
을지로 4층 계단 끝에서 만나는 재즈, 피즈소셜클럽
LIFE · TASTE

(방산시장) 을지로 4층 계단 끝에서 만나는 재즈, 피즈소셜클럽

간판이 없어 1층 생김새부터 기억해둬야 하는 곳. 방산시장에서 종이 상담을 마친 사람도, 울산에서 일부러 찾아온 사람도 결국 이 4층

2026.04.24 · alleymag.
빨간 대문 너머, 고즈넉이라는 이름의 소란
LIFE · TASTE

(경리단길) 빨간 대문 너머, 고즈넉이라는 이름의 소란

경리단길 안쪽 골목, 붉은 포인트의 술집이 저녁마다 예약석으로 가득 찹니다.

2026.04.24 · alleymag.
옮겨온 자리에서 땀을 흘리는 사람들
LIFE · TASTE

(황학동 풍물시장) 옮겨온 자리에서 땀을 흘리는 사람들

23년 다닌 단골은 벽에 걸린 방송 액자를 알아보고, 처음 온 손님은 이 가게가 원래 여기 있던 줄 압니다. 깃대봉냉면은 두 시선이

2026.04.24 · alleymag.
새벽에도 불이 꺼지지 않는 정육점, 일 마친 셰프들이 여기로 모입니다
LIFE · TASTE

(압구정 로데오거리) 새벽에도 불이 꺼지지 않는 정육점, 일 마친 셰프들이 여기로 모입니다

24시간 문을 여는 이 정육식당엔 점심엔 직장인이, 밤엔 회식 손님이, 새벽엔 다른 가게에서 일을 마친 셰프들이 옵니다.

2026.04.24 · alleymag.
이름부터 적어 두고 2층 대기실에서 기다렸다 먹는 도토리 한 상
LIFE · TASTE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프로방스마을) 이름부터 적어 두고 2층 대기실에서 기다렸다 먹는 도토리 한 상

새오리로의 도토리 한정식집입니다. 아홉 명의 기록을 겹치면 주말 점심의 긴 기다림과 푸짐한 한 상, 붐비는 소리에 대한 엇갈린 반응이

2026.04.23 · alleymag.
도시와 자리, 그 사이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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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밤리단 보넷길) 도시와 자리, 그 사이의 이름

씨티커피라 적혀 있어 도시를 뜻하는 줄 알았다는 손님이 많습니다. 사실은 City와 Seat을 합친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름 하나에도

2026.04.23 · alleymag.
식전 죽 한 그릇에 먼저 반하게 되는 황제초밥, 저마다의 하루가 앉았다 간 자리
LIFE · TASTE

(고양 라페스타·웨스턴돔·일산가로수길) 식전 죽 한 그릇에 먼저 반하게 되는 황제초밥, 저마다의 하루가 앉았다 간 자리

영화를 보기 전에, 드레스를 고른 날에, 자전거를 타고 온 저녁에 사람들은 같은 문을 열었습니다. 초밥보다 먼저 나오는 것들이 후기마

2026.04.23 · alleymag.
이 거리에서 유일하게 저렴한 곳이라 불린 이유
LIFE · TASTE

(송리단길) 이 거리에서 유일하게 저렴한 곳이라 불린 이유

폴란드산 그릇에 담긴 파스타와 오므라이스를 두고, 누군가는 데이트 코스로, 누군가는 가족 모임으로, 누군가는 드라마 속 한 장면처럼

2026.04.23 · alleymag.
동편마을 카페 아톨, 빨간 어닝 뒤의 따뜻한 공간
LIFE · TASTE

(안양 동편마을 카페거리) 동편마을 카페 아톨, 빨간 어닝 뒤의 따뜻한 공간

주말 아침, 오픈 직후인 10시 40분부터 이미 몇몇 테이블은 손님들로 채워져 있다. 라자냐, 프렌치토스트, 그리고 리코타 바질 콜드

2026.04.22 · alleymag.
강풀 만화거리 천하뼈다귀감자탕, 시간대별 다른 얼굴의 뼈찜
LIFE · TASTE

(강풀 만화거리) 강풀 만화거리 천하뼈다귀감자탕, 시간대별 다른 얼굴의 뼈찜

성내동의 입소문 맛집. 평일 낮은 여유이고, 저녁은 웨이팅이 생기고, 주말은 예약이 필수. 같은 가게, 다른 시간, 다른 경험.

2026.04.22 · alleymag.
라베니체 상가 초입의 라떼 맛집
LIFE · TASTE

(김포 라베니체 낭만거리) 라베니체 상가 초입의 라떼 맛집

장기동 라베니체 상가 들머리에서 만나는 작은 카페. 산미 없이 부드러운 라떼 하나로 별명을 얻었습니다.

2026.04.22 · alleymag.
밥 위의 국물이 계절을 가리지 않는 자리
LIFE · TASTE

(용인 VOCA 커피길) 밥 위의 국물이 계절을 가리지 않는 자리

옛날경성순대국은 계절을 가리지 않는 자리다. 여름 한낮이든 겨울 밤이든, 사람들은 여기로 온다. 그것은 이 음식이 가진 따뜻함 때문이

2026.04.22 · alleymag.
등산 안 해도 되는 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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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두부골목) 등산 안 해도 되는 야장

두번째집(외가집). 등산화를 신고 온 사람도 있고, 그냥 동네에서 슬슬 걸어온 사람도 있다. 블랙다이아몬드 등산용품점 옆, 사방 문을

2026.04.21 · alleymag.
정동길 초입의 추억, 일본식 돈까스 허수아비에서 만나는 오래된 맛
LIFE · TASTE

(정동길) 정동길 초입의 추억, 일본식 돈까스 허수아비에서 만나는 오래된 맛

20년 이상 정동길을 지켜온 오래된 돈까스 맛집. 연예인들의 사인이 가득한 입구부터 느껴지는 역사와 신뢰입니다.

2026.04.21 · alleymag.
이태원로 통유리 진열장, 케르반 베이커리의 바클라바
LIFE · TASTE

(이태원 우사단길) 이태원로 통유리 진열장, 케르반 베이커리의 바클라바

누구는 고등학생 때부터 궁금했지만 비쌀까 봐 지나치기만 하던 가게를 큰맘 먹고 들어갔고, 누구는 친구의 집들이 길에 후식으로 들렀습니

2026.04.21 · alleymag.
군중과 고독 사이, 그 이름을 걸어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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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동 중앙아시아거리) 군중과 고독 사이, 그 이름을 걸어둔 카페

키릴 문자 간판들 사이에 조용히 자리한 미니 카페. 나무 도구로 내리는 드립커피 한 잔이 기다리는 곳.

2026.04.20 · alleymag.
할머니곱창, 한산한 낮과 만석인 저녁 사이에서 3호점으로 안내받은 사람
LIFE · TASTE

(예지동 시계골목) 할머니곱창, 한산한 낮과 만석인 저녁 사이에서 3호점으로 안내받은 사람

조용한 오후에 들어가 시원한 내부에 놀란 사람이 있고, 피크타임 직전에 갔다가 본점이 꽉 차 옆 지점으로 안내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2026.04.20 · alleymag.
노트북을 접어두는 오후의 빵집
LIFE · TASTE

(이화벽화마을) 노트북을 접어두는 오후의 빵집

율곡로19길, 오덕새에서 몇 걸음 더 걸으면 나오는 부부의 베이커리. 노트북은 평일 오후 2시부터만 펼 수 있습니다.

2026.04.20 · alleymag.
헬로키티 카페 대신 문을 민 분홍빛 3층, 레빠리지엥
LIFE · TASTE

(명동 재미로) 헬로키티 카페 대신 문을 민 분홍빛 3층, 레빠리지엥

명동 큰길가의 분홍색 건물 앞에서 누구는 키티 카페 대신, 누구는 쏟아지는 비를 피해, 누구는 노트북을 들고 문을 밀었습니다. 일곱

2026.04.20 · alleym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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