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FRI
스팟 데이터베이스 555 ABOUT
alleymag(앨리매거진). 골목을 걷고, 재고,
기록하는 로컬 아카이브
기록한 골목92
발행 아티클2286
등록 스팟555
기록 시작2026.09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LIFE

지친 주말, 조용히 책 한 권을 들고 발걸음을 옮길 수 있도록 에디터의 취향을 담아낸 지도입니다.

펭귄마을 공예거리, 양림수작이 열리는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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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양림동) 펭귄마을 공예거리, 양림수작이 열리는 토요일

9월과 10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이면 펭귄마을 골목 전체가 체험 부스로 바뀝니다. 은반지를 만들고, 비누를 만들고, 토피어리 화분

2026.09.10 · alleymag.
창 하나가 다 하는 이층 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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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벽화마을) 창 하나가 다 하는 이층 밥집

달팽이길 위쪽, 좁은 골목을 올라야 나오는 여수서대. 벽에 페인트로 그려 둔 생선 한 마리가 이 집의 간판입니다.

2026.09.10 · alleymag.
육회자매집 종로3호점, 뭇국이 먼저 놓이고 주문은 QR로 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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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동 시계골목) 육회자매집 종로3호점, 뭇국이 먼저 놓이고 주문은 QR로 하는 자리

시장 안이 아니라 큰길가의 빨간 외관 아래, 같은 뭇국을 두고 누구는 얼큰하다고 적고 누구는 시원하다고 적었습니다. 네 사람이 각자

2026.09.10 · alleymag.
입구 찾기가 좀 힘들었다는 인사동마루 본관 4층, 아이가 오이송송이를 직접 버무려 들고 나오는 김치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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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거리) 입구 찾기가 좀 힘들었다는 인사동마루 본관 4층, 아이가 오이송송이를 직접 버무려 들고 나오는 김치 박물관

전시를 둘러본 사람과 한 달 치 예약을 정각에 잡은 사람, 그리고 오이를 손질해 양념을 버무린 아이. 같은 박물관을 세 사람이 서로

2026.09.09 · alleymag.
턴테이블이 도는 계동길의 붉은 벽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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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한옥마을) 턴테이블이 도는 계동길의 붉은 벽돌집

카페 시노라는 LP와 핸드드립 커피를 함께 파는 빈티지 레코드 카페입니다. 혼자 조용히 머물기 좋다는 말이 많습니다

2026.09.09 · alleymag.
전통 다과상 카페, 차의 방식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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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팔판길) 전통 다과상 카페, 차의 방식을 배우다

창덕궁의 한 건물 이름을 가진 카페. 경사가 널리 퍼지는 곳이라는 뜻의 이름처럼, 이곳에서는 처음 마시는 종류의 차를 만난다.

2026.09.09 · alleymag.
뜨개질을 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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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뜨개질을 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

바늘이야기 연희점. 뜨개질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찾는 이곳은 조용하고 깔끔하다. 동대문상가와는 다른, 연희동만의 뜨개 문화가 있다.

2026.09.09 · alleymag.
종로약국거리 온유약국, 광장시장 투어의 마지막 경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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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 종로약국거리 온유약국, 광장시장 투어의 마지막 경유지

광장시장에서 음식을 먹고 나서 들르는 곳. 약국인데도 여행지처럼 다양한 것들을 구경하고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2026.09.08 · alleymag.
한 블록 올라간 조용한 골목에서 만난 두툼한 초밥, 심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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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로수길) 한 블록 올라간 조용한 골목에서 만난 두툼한 초밥, 심초밥

새로 문을 연 초밥집에 다녀온 사람들이 가장 먼저 적은 것은 생선의 두께였습니다. 모듬초밥 B세트와 사시미, 백합탕까지 저마다 다른

2026.09.08 · alleymag.
난방이 켜진 3월의 포차, 선풍기가 돌던 7월의 야장, 신당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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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 중앙시장) 난방이 켜진 3월의 포차, 선풍기가 돌던 7월의 야장, 신당상회

2차로 들렀다가 또 가고 싶어진 3월, 얼큰한 국물을 찾아 걷다 우연히 들어선 7월, 즉흥으로 문을 연 8월. 세 사람이 앉은 야장

2026.09.08 · alleymag.
일행이 있어야만 들어갈 수 있는 종로의 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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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순라길) 일행이 있어야만 들어갈 수 있는 종로의 타코

종로 타코, 웨이팅은 있지만 회전율은 빠르다. 낮은 개방감 있고, 밤이 되면 펍 분위기로 변한다.

2026.09.08 · alleymag.
무조건 여기부터 가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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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동 문구완구거리) 무조건 여기부터 가라는 말

창신동 문구완구거리에서 값이 가장 착하다고 소문난 가게. 처음 온 사람에게 다들 이곳부터 들르라고 일러 준다.

2026.09.08 · alleymag.
붉은 벽돌 주택을 그대로 살린 신흥시장의 트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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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 붉은 벽돌 주택을 그대로 살린 신흥시장의 트랍

생긴 지 한 달도 안 된 신상 카페인데 어느새 만석이더라고, 어느 손님은 적었습니다. 맑은 날엔 남산타워가 보인다는 이 3층 루프탑

2026.09.07 · alleymag.
어글리베이커리 앞에서는 줄이 금방 빠지고, 진열대는 오후마다 조금씩 비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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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어글리베이커리 앞에서는 줄이 금방 빠지고, 진열대는 오후마다 조금씩 비어 갑니다

문이 열리기 전에 줄을 선 사람은 구황작물 빵을 안고 나왔고, 오후 늦게 온 사람은 원하던 맘모스가 없었다고 적었습니다. 같은 빨간

2026.09.07 · alleymag.
정우성부터 쯔양까지, 다녀간 이들의 사인이 붙은 컨테이너 카페가 있는 언더스탠드에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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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길) 정우성부터 쯔양까지, 다녀간 이들의 사인이 붙은 컨테이너 카페가 있는 언더스탠드에비뉴

폐컨테이너를 재사용해 만든 이 복합문화공간에서, 누군가는 소품샵을 훑고 누군가는 조용한 저녁에 수박 슬러시 한 잔을 마셨습니다.

2026.09.07 · alleymag.
고양이 있는 2층 카페, 시간이 멈추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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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고양이 있는 2층 카페, 시간이 멈추는 자리

핫플레이스 중심가에서 한 골목 비껴난 곳. 연베이크샵은 스트레스를 흘려보내는 방법을 알고 있는 카페다.

2026.09.07 · alleymag.
새벽까지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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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리단길) 새벽까지 이어지는

이여곰탕은 24시간을 영업한다. 밤이 깊어질수록 손님도 많아지고, 국물도 진해진다.

2026.09.07 · alleymag.
유화월, 계단 끝 철문을 열면 베어브릭에 색을 입히는 오후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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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철공소 골목) 유화월, 계단 끝 철문을 열면 베어브릭에 색을 입히는 오후가 기다립니다

베어브릭을 든 사람도, 거울을 든 사람도, 시안 한 장을 손에 쥐고 같은 계단을 올랐습니다. 일곱 사람의 방문 기록에서 겹쳐 보이는

2026.09.07 · alleymag.
콘부, 일행이 다 모여야 열리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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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노가리골목) 콘부, 일행이 다 모여야 열리는 문

혼자 먼저 도착해도 안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일행이 다 모여야 문이 열립니다. 좁은 골목 안, 다찌석 몇 자리를 두고 저마다 다른

2026.09.06 · alleymag.
성남동 락볼링장, 파란 조명 아래 줄 선 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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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성남동 젊음의거리) 성남동 락볼링장, 파란 조명 아래 줄 선 공들

뽑기방과 인생네컷만 즐비한 성남동에서, 아이들과 밤새 놀 수 있는 곳을 찾았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2026.09.06 · alleymag.
서까래 아래 창가 자리에서 어담세트를 나눠 먹는 한옥 일식, 어담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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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 서까래 아래 창가 자리에서 어담세트를 나눠 먹는 한옥 일식, 어담익선

입구에는 셰프의 이력이 서 있고, 문을 열면 초밥을 쥐는 손이 먼저 보입니다. 조개술찜의 면은 마르다는 사람과 이질감이 없다는 사람으

2026.09.06 · alleymag.
양씨네 제주전복칼국수, 벽 가득 낙서로 남은 방문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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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원도심 칠성로) 양씨네 제주전복칼국수, 벽 가득 낙서로 남은 방문객들

엄마와 함께 제주 나들이 중 뭘 먹을지 고민하다 찾은 전복 요리 전문점입니다. 벽면 가득한 손글씨 사이로 이 집을 거쳐 간 사람들의

2026.09.06 · alleymag.
영화루, 국번 없는 전화번호가 아직 걸려 있는 집
LIFE · TASTE

(서촌) 영화루, 국번 없는 전화번호가 아직 걸려 있는 집

흰 타일 벽에 파란 한자 간판, 문 앞엔 빛바랜 차림표. 오늘 처음 문을 연 사람도, 어릴 때부터 이 골목에서 자란 사람도 같은 테이

2026.09.06 · alleymag.
중앙시장 골목 끝, 이름 없이도 찾아오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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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동피랑벽화마을) 중앙시장 골목 끝, 이름 없이도 찾아오는 집

통제영 주차장에서 걸어 내려와 골목 제일 끝까지 가야 나옵니다. 그런데도 열여섯 명 넘는 사람이 같은 골목 끝을 찾아 같은 물회를 주

2026.09.05 · alleym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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